요즘 택배회사들이(우체국택배 포함) 지속되는 적자경영으로, 명절이나 특수한 시기(어버이날,가정의달,스승의 달 등등) 이외에는 택배배송이 어렵다는 아우성(?)입니다.  
특히,저희매장같이 산간오지의 공급물량이 적다는 이유로 많이 기피하는 현상이라 택배배송이 어려운 사실입니다. 
한 동안 택배업체에서는 근로자들의 토요일 근무수당문제로 경영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금요일날 물량주문을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시골에 위치한 택배 대리점의 사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특히 농축산물의 특성상 보관이나 저장이 문제가 되어, 저희 소잡는날에서는 금요일에도 주문을 받어 토요일에도 배송토록 우체국외에 별도로 한진택배등과 협의하여 저희 고객님들이 평일에는 언제든 주문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금요일에는 오전까지는 주문을 주셔야 당일날에 발송하여 늦어도 토요일에는 물건을 수령하실 수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소잡는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보다 편리하고 정성껏 물건을 준비할 수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