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잡는날" 대표 안병두입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희 "소잡는날"의 모든 회원님들, 그리고 내방하는 모든 고객님들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번 구정명절때, 구제역으로 인한 뒤숭숭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저희 "소잡는날"을 변함없는 애정과 믿음으로 성원해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진실은 묻어둔 채, 때로는 알면서도 말도 못하는 상황에서, 저희 "소잡느날" 뿐만 아니라 모든 정육관련업체들이 이번 구정명절을 준비하면서 구제역으로 인한 작업여부를 떠나, 사실 많은 어려움과 고충속에 작업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소잡는날"의 대표로서 오직 고객님들의 위생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갖고 주님에 대한 양심을 걸고 작업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그리고 가정에 항상 평화와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횡성 소잡는날
대표 안병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