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잡는날’ 관리자입니다.

한여름 내내 장맛비와 태풍으로 우리 고객님들 피해는 없으신지요!

뒤늦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인터넷 한우쇼핑몰에 항상 솔선수범(?)이었던 저희 ‘소잡는날’의 잠잠함에(?) 많은 분들이 궁금과 또한 오해로 그동안 전화문의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구제역여파로 인한 한우사육농가의 위축과 수입육 소고기의 급증, 이로인한 한우유통 전반의 변화 , 이로 인한 생존본능(?)으로서 저희 ‘소잡는날’의 자구적인

노력 등,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과 연구에 그동안 그리고 현재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려울 때일 수록 ‘있는 그대로의 소잡는날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대표님의 경영방침으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우선시하여 매장방문을 통한 직접적인 판매로의 선회와 그동안 숙원과제였던 한우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한 ‘영농조합법인의 출범’을 위한 작업등, 불가피하게 인터넷쇼핑몰등을 통한 간접적인 홍보전략을 그동안 지양·자제하게 되었습니다.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는 매장, 영업이익보다 고객을 우선시하는 소잡는날이 되어야한다」는 영업지침대로 항상 저희 회원분들과 고객이 신뢰하고 믿는 ‘소잡는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