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잡는날"을 항상 애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을미년"새해는 저희 고객님들 가정에 보다 축복과 행운이 항상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국내외 경제가 날로 불황인 가운데 축산업 및 관련유통업계 또한 예전보다 어려운 여건속에 영업을 하다보니, 고객님들께 특히 저희 "소잡는날"을 자주 애용해 주시는 회원님들께도 보다 안정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드리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소잡는날"은 2006년 7월에 개업하여 현재에 이르는 9년동안 오직 "있는 그대로 장사하고, 내 가족에게 물건을 판다!"는 영업방침하에 '정직'과 '신뢰'를 영업의 최우선으로 삼아, 현재에 이르러 불안정한 경기여건속에서도 고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생고기'를 취급하는 상품의 특수성상 간혹 '맛'과 '질'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천차만별의 소비자 기호와 선호는 판매자의 입장에서 간혹 애로사항이 있지만, 그래도 저희 "소잡는날"을 변치않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최대한의 친절과 "있는 그대로의 물건판매!"라는 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2015년 올 한 해도 보다 "있는 그대로의 물건을, 있는 그대로의 정직한 가격으로 고객님들과 저희 소잡는날의 회원님들께 다가갈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소잡는날 대표 안 병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