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잡는날 대표 안병두입니다.

소잡는날의 한우식당이 다가오는 4월부터 (4월1일 개시), 한우셀프장으로 변모합니다.
현재 소잡는날은 한우정육점과 한우식당으로 별도의 사업자와 별개주주로 운영되어 오고있습니다.
한우 산지가격의 지속되는 고공행진으로 소비자분들의 가격부담이 너무 크다는 판단하에,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정육관리와 세부적인 작업을 통해 저희 소잡는날을 애용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구매가격의 부담을 최소한 덜해 드리자는 취지에서 셀프장으로의 전환을 고려하여 이번 주주들과의 모임을 통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소잡는날의 정육점에서 구매하여 바로 옆의 소잡는날 식당에서 구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격에서 15~30%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저희 직원들 또한 편리하게 작업하고 서비스할 수있다는
잇점이 있을 수잇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그동안 인위적으로 야외매장을 설치하였지만 고기를 드시는 분들의 불편이 많아서 본래 있었던 원두막을 몇동 지어 밖에서도 시원한 공기와 냇물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애용부탁드리며, 앞으로 우리 소잡는날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