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소잡는날 대표 안병두입니다.
- 관리자
- 2016-08-24 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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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소잡는날 대표 안병두입니다.
유례없는 무더위와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어렵다! 힘들다!는 말이 이젠 인사말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원님들 그리고 항상 소잡는날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번 추석에는 9/28일 발효되는 “김영란법”으로 한우가격의 하락을 예상하였으나, 비육한우는 여전히 산지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저희 소잡는날은 나름 자구책을 모색하여, 일단 판매가격은 지난 구정때의 가격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첫째, 횡성한우에 걸맞는 고급육의 한우
둘째, 정성들인 포장
셋째, 제날짜에 수령되는 안전한 배송
이번 추석에도 저희 회원분들과 고객님들께 반드시 약속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새벽녘으로 창가에 스며드는 서늘한 밤공기가 얼마남지 않은 무더위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추석한가위는 이 어렵다는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재충전의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소잡는날 대표 안병두